상실의 시대 명문장·명대사 : 감정 표현 1

    01. 온전한 문장

   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가? 그러나 그곳이 어디인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.

   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. 도대체 여기가 어디란 말인가?

    내 눈에 비치는 것은 어디로인지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걸음을 재촉하는 무수한 사람들의 모습뿐이었다.

    나는 어느 곳도 아닌 장소의 한가운데에서 계속 미도리를 부르고 있었다.

    상실의 시대에서 발췌

     

    02. 작품 소개

    본의 유명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.

    한 남자가 젊은 날에 겪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.

     

    03. 작품 바로가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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